남은 기관중에서 집이랑 정말 2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선별해서 갔는데요.
제가 봤던 시험장중에서 가장 비좁고 옆 사람이랑 너무 가까워요...
플브는 넓직넓직했었는데...
호서대는 칸막이도 종이 칸막이예요...
너무 좁아서 모니터 좀 뒤로 밀었더니 종이 칸막이가 벌어짐...
의자도 너무 불편했어요 작은데 등 기대니깐 부러질것같은...
제가 좀 몸이 큽니다....그래서 부러질까봐 시험시간 내내 안기댔어요 ㅋㅋ
장점이라면,
그나마 화장실이 같은 층이라는거??
플브라이트랑 군장대는 층별로 이용가능한 곳이 있는데 여기는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.
그리고, 물품 관리 제대로 해주는 곳은 호서대뿐이였어요. 여기는 가방 보관 번호도 따로 주고
퇴실할때 번호표 반납하면 바로 가져다 주십니다.
저는 집 가까운거 까지 장점이 있었네요.
뭐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고, 좋게보면 한없이 좋을 수 있지만 참고해서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