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 교실보다 조금 작은거 같은 방안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갑니다. 몇명인지는 모르겠어요
도서관 칸막이 책상같은 느낌인데 안깊어서 고개를 앞으로 파묻지 않으면 옆사람 다 보여요...칸막이가 ㅣ이런식이 아니라 /요런 식이라서ㅜㅜㅜ 특히 라이팅 한다고 허리피면 얼굴이랑 전체 모습 공개되고 짝꿍이 생깁니다.
처음에 착석할때나 쉬는시간 지나고 들어갈때 옆사람 스크린이 너무 대놓고 보일정도랄까요
초반에 신경쓰다가 적응이 되어 그냥 했습니다
+줄이 많이 길어요 그래서 줄서면서 동시에 벽을 책상삼아 서약서 작성할 수 있도록 개인 볼펜 가져가는 걸 추천드립니다.
선달려 있는 볼펜이라 서약서 줄서고 서약서 작성하고 또 긴줄 서는게 시간이 꽤 걸리거든요
그리고 건물 들어가자마자 계단내려가는 벽에 무슨 방인지 이름이랑 번호가 붙어 있으니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. 방마다 다른 서약서를 줍니다
무슨 방인지 아시면 상관없지만
저처럼 까먹거나 모를경우를 위해서...